Description
책 소개
만일 내가 ‘나’ 자신이라고 믿어온 모든 것, 즉 내 몸과 마음, 감정과 조건화 등이 실은 진정한 내가 아니라면? 만약에 이것이 단지 잘못된 동일시와 습관, 가정에 의해 형성된 자아상일 뿐이라면?
『드높은 하늘처럼, 무한한 공간처럼』에서 무지Mooji는 깊은 자아탐구와 통찰, 성현들의 가르침 및 우화 등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본성이 순수의식임을 일깨워준다. 그는 우리 일상의 문제들을 다루는 동시에 진리에 대한 직접적인 가리킴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본연의 향기가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과 자유임을 밝혀준다.
이 책은 실로 경이로운 책이다. 단순 명쾌한 가르침으로 삿상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나 이에 좀 더 익숙한 구도자들 모두가 참자아를 직접 체험하도록 인도한다. 이 책은 무지의 명료함과 유머, 그리고 진솔한 사랑이 가득 담긴 보화와 같은 책이다.